하나님이‘우리를 불러주신' 목적은?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박상철 목사, 이하 기도회)가 지난 26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제 76차 한미나라사랑기도회 예배를 개최했다. 한 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은숙 목사가 반주를, 정세권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 날 예배 설교는 오쾌한 목사가 주재했다. 오 목사는 시편 90편 10-12절 말씀을 인용해 ‘우리를 불러주신 목적’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른은 존경받는 사람”이라며 노인과 어른의 차이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말씀에 합당하게 살며 하나님께 칭찬받는 삶을 살자"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우성원 장로가 ‘대한민국을 위하여’, 배석휘 목사가 ‘미국을 위하여’, 최인동 목사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를 제목으로 기도한 후 통성으로 합심기도를 이어갔다. 방혜식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예배를 마친 참석자들은 애난데일 소재 ‘중화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하나님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 한미나라사랑기도회 예배 소재 메시야장로교회 최인동 목사